7일 오전 9시5분 현재 엠케이트렌드는 전거래일 대비 300원(2.09%) 오른 1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엠케이트렌드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한 741억원,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하반기 국내 LPGA 브랜드와 중국 NBA 키즈라인 신규 런칭을 통한 외형성장, 실적이 부진했던 KM PLAY 사업부 정리를 통한 이익률 개선, 중국 NBA 라이선스 재계약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