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티웨이항공은 7일 대표 휴양지 괌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아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24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여행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31일까지 약 한달간으로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대구 출발 10만390원부터, 인천 출발은 11만390원부터다. 특가 이벤트로 항공권을 구매한 이용객 중 추첨을 통해 포켓 와이파이 무료 이용권과 수상 레저로 유명한 괌에서 보다 쉽게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는 '와그(WAUG)'의 온라인 마일리지 1만원권을 증정한다.
티웨이항공은 대표 휴양지 괌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아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티웨이항공
지난해 9월 인천에서 출발하는 괌 노선을 새롭게 취항한 티웨이항공은 10월 국내 항공사 중 단독으로 대구와 오사카에서 출발하는 괌 노선까지 운항을 시작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우기가 끝나 여행하기 더할 나위 없는10월의 괌, 티웨이항공의 저렴한 항공권과 함께 더 여유로운 괌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의 객실 승무원들이 직접 소개해주는 괌 여행의 정보는 네이버 TV캐스트에서 '티웨이항공'을 검색하거나 모바일 페이지 '여행+'의 '동영상으로 보는 여행'에서 미리 시청할 수 있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