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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MEN (재무설계 편)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태남 대표(머니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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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직장인들의 현실
보통 월급쟁이들의 삶. 월급과 임금을 받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업무에 시달려.
이들의 목표는? 부장에서 정년까지? 상무로 승진 후 명예퇴직? 전무로 노후보장?
목표를 이루게 되면 사실상 워커홀릭..언제 짤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모든 시간은 일에 전념
Q. IMF 금융위기를 겪으며 더욱더 직장인들은 불안해진 상황
직장인들에게 가장 큰 불안요소는 고용불안정
이 때문에 부동산이나 주식투자에 올인하지만
업무를 하면서 부동산, 주식 투자 등 투자설계로 수익을 올리기란 하늘의 별따기
결국 이들의 포트폴리오는 마이너스일 수 밖에.
Q. 장기적인 경제 불황에 빚 부담도 만만치 않아
부동산이 가장 큰 문제.
현금이 부족한 직장인들은 수익을 위한 수단으로 부동산 투자에 뛰어뜬다
그리고 이때 반드시 ‘대출’을 활용할 수 밖에 없다
부채 상환 완료까지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기업 평균 근속년수가 줄어 이마저도 불안한 상황.
Q. 직장인들은 어떻게 재무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까?
첫번째 일반적인 경우
만년 월급쟁이인 직장인들은 부동산 자산을 갖고 있기 마련. 이때 주택연금을 활용하자.
4억원의 주택 보유 시 60세부터 주택연금을 받게 되면 매달 23만원의 자금이 생긴다
(TIP. 이때 경매로 주택을 취득해 감정평가 금액으로 높은 연금을 받을 수 있다!-VOD 참고)
-두번째 합리적인 방법
4억원 주택 보유시 주택을 매도하고 LH공사 등 저렴한 임대 주택으로 갈아탄다.
그리고 남은 현금은 일부 현금으로 보유, 나머지는 금융 자산으로 수익을 형성하는 것
Q. 자영업자의 현실은?
자영업자의 80%가 월 200만원 미만의 소득을 올리는 실정.
직장인들의 소망은 자영업자가 되는 것이지만 고소득도, 자유도 얻지 못한다
Q. 자영업자들은 어떻게 재무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까
매출이 급상승하고 영업이익도 커져야 재무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남는 데 뒤로 적자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 관리가 필요하다.
결론은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는 것.
-장기 저축과 보험, 투자는 금물!
창업 후 영업이익이 발생하면 1년 단위로 저축과 투자를 해야 한다.
이때 모니터링은 지출은 매달, 저축은 매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절세와 탈세를 구분하라
정부에서는 자영업자를 탈세 주범으로 보고 있는 상황..합법적인 절세에 집중하라!
-원자재 결제는 반드시 현금으로!
영업이익이 나기 시작하면 재료 결제는 반드시 현금으로 해야 한다.
신용카드 결제 시 지출이 고정화되는데 나중에 이익이 흔들릴 경우 위태로워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