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국제 금 선물 가격이 13일(현지시간) 달러화 강세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0.1%(1.9달러) 내린 온스당 1323.70달러로 거래됐다.
국제 은 가격도 0.1%(0.025달러) 떨어진 온스당 18.975달러를 기록했다. 백금과 팔라듐은 각각 0.7%, 0.1% 하락했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지수는 전날보다 0.5% 오른 95.62를 나타냈다. 달러화 가치가 오르면 달러로 거래되는 상품 가격이 다른 통화 대비 비싸지게 돼 투자 매력이 줄어든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