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19일(현지시간) 국제 금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7.60달러(0.6%) 오른 온스당 1317.80달러로 장을 마쳤다.
12월물 은 가격도 2.3%(0.428달러) 뛴 온스당 19.29달러를 기록했다. 구리는 0.005달러 내린 파운드당 2.157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전거래일보다 0.20% 가량 내린 95.83을 나타내고 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