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 원상필 동양종금증권 연구원
17일(현지시간) 미증시는 여러가지 지표가 예정돼 있다.
10월 산업생산이 발표된다. 9월엔 0.7%, 예상치는 0.4%이다. 산업생산이 다소 둔화되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0.5% 증가될 전망이다.
11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에서 발표하는 주택시장 지표는 지난달 18에서 이번달은 19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축자재 유통업체 홈디포의 실적 발표도 예정돼 있다. 미국 주택시장의 회복을 가늠할 수 있는 변수가 될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 3분기 실적은 지난해 동기대비 20% 감소한 주당 36센트로 예상되고 있다. 2분기 대비로도 43% 정도 감소될 전망이다.
현재 나스닥 선물지수는 하락세로 조정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