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일 하반기 모바일 시장을 겨냥해 주력 갤럭시 노트7을 공개했지만 지난 3월 출시된 갤럭시S7 엣지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기의 성능을 좌우하는 칩셋의 경우 14nm공정에서 제조된 엑시노스8890 옥타코어 제품이 S7 엣지와 노트7에 동일하게 탑재됐으며 메모리 역시 4GB(기가바이트)로 같았다.
이처럼 갤럭시S7 엣지 찾는 소비자들이 하반기에도 순항중이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S7 엣지를 시중가보다 최대 89만 9천280원이나 싸게 살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 이벤트 참여방법은?
휴대폰을 개통 후 증권계좌에 10만원을 입금한 후 6개월 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 대상 증권사 : 이베스트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증권장려금은 거래여부(실적) 확인 후 최대 월 25,000원씩 6개월 동안 총 15만원이 증권계좌에 입금된다. 당월 실적충족시 익월 15일부터 현금 입금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300대 한정으로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재고소진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벤트 신청과 관련사항은 모바일통 홈페이지와 증권통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삼성카드 이벤트는 T삼성카드를 발급받아 장기할부이용 시 전월 카드 사용실적이 30만원이상 이면 월 1만5000원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70만원 이상이면 월 2만원을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 Band 데이터 6.5G요금제기준
출고가 924,000원
(-)선택약정할인 269,280원
(-)증권통지원금 150,000원
(-)T삼성카드지원금 480,000원
최종 구매효과 : 24,720 원 (1,030 원)
■ 문의 전화 : 02-2128-2635
코스피 금융업종 거래량 상위5(10시37분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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