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릭서성형외과는 9월 청담동 학동사거리에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엘릭서성형외과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 후 서울대학병원
, 서울백병원
, 분당서울대학병원 등에서
10년 넘게 여성 성형외과 전문의를 지내고
,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한 김수진 원장이 새롭게 개원한 병원이다
.
진료는 눈, 코, 가슴성형 등 미용 성형을 비롯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안전하고 전문적인 진료를 위해 체계화된 의료 시스템을 갖추고,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및 환자 케어 교육도 지속하고 있다.
김수진 원장은 “방문하는 환자들이 편하게 들를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며 “충분한 사전 상담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환자 한 명 한 명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