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아주캐피탈이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대상을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층까지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은 경희대에서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 재학중인 100명의 학생에게 총 100분간 CEO특강과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미래의 금융전문가를 위해'라는 주제로 금융산업 및 캐피탈업에 대한 설명과 학생들이 꿈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 역량, CEO가 바라보는 인재상 등에 대해 질의 응답을 주고 받았다.
이어 ▲아주 필요한 재무설계 ▲아주 중요한 신용관리 ▲아주 황당한 금융사기 예방 등 사회진출 전 꼭 알아야 할 금융정보를 중심으로 전문강사의 금융교육이 이어졌다.
아주캐피탈은 앞으로도 직접 제작한 교재를 바탕으로 전·현직 전문금융인으로 구성된 30여명의 강사를 통해 전국 곳곳에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수강을 원하는 학교, 기관 및 단체는 아주캐피탈 커뮤니케이션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이달부터 새로 시작하는 금융교육은 기존 은퇴장년층에서 고등학생, 대학생, 군인 등 시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층까지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주캐피탈은 지난해부터 캐피탈사업의 특성을 살린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아주캐피탈이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대상을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층까지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의 모습. 사진/아주캐피탈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