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지난 6일 상장이후 줄곧 하락세를 면치 못하던 #진매트릭스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반등다운 반등을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37분 현재 진매트릭스는 전날보다 600원(11.4%) 상승한 5860원을 기록중이다.
진매트릭스는 지난 6일 공모가 8000원에 시초가 8100원으로 출발해 11.11% 상승 마감했다.
하지만 이후 하락세가 지속됐고, 지난 17일 10원(0.18%) 오르기도 했지만 반등다운 반등은 없었다.
현재 주가는 공모가보다 27% 가량 낮은 수준.
진매트릭스는 유전자 진단과 관련된 원천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으로 공모청약 당시 228.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주목을 받았지만 주가는 반대로 움직였다.
이날 상장된 강원비앤이나 전날 상장된 GKL이 강세를 보이는 등 최근 새내기주들의 반등움직임이 되살아나는 가운데 낙폭이 큰 새내기주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