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견과류 및 건조 과일, 고구마 등 건강한 컨셉의 다양한 간식 6종을 하나의 포장 꾸러미에 담은 '별별 꾸러미'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별별 꾸러미'는 6종의 상품별로 먹기 편리한 형태와 개별 포장으로 구성되어 간편하게 간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광목 소재의 포장 꾸러미는 휴대가 편리하고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다.
구성 상품으로 국내산 검정콩과 유기농 현미로 만든 '블랙빈 라이스 바', 국내산 서리태와 밀크 초콜릿으로 만든 '블랙빈 초콜릿', 아몬드, 캐슈넛, 피스타치오, 마카다미아 등 네 가지의 견과류와 와일드 블루베리로 구성된 '오도독 건강한 넛&블루베리'를 비롯해, 반건조한 국내산 호박 고구마를 한 입에 쏙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구성한 '한 입에 쏙 고구마', 국내산 친환경 사과를 이용해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건조해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을 담은 '리얼후르츠 사과', 청정 지역에서 자란 소로 만든 '비프스틱'을 담았다.
가격은 1만 5000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일간 해당 상품 구매 수량 당 톨 사이즈 아메리카노 음료를 현장에서 즉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스타벅스는 건강한 메뉴 컨셉으로 우리 땅에서 자란 식자재로 만들어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간식과 식사대용 상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오고 있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