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현기자] 코레일은 철도노조의 파업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운행을 위해 차량정비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코레일은 "파업이 예고된 시점부터 사전 정비를 강화하고, 필수유지인력과 대체인력을 투입해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상상황에 대비해 사고복구반과 48개소에 기동수리반을 편성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29일 코레일 차량분야 직원들이 수색차량기지에서 기관차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코레일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