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국제 금값이 달러화 강세로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3%(4.4달러) 내린 온스당 1312.70달러로 마감됐다.
국제 은 가격은 1.8%(0.346달러) 떨어진 온스당 18.868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통화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2% 가량 올랐다.
구리와 백금 가격도 각각 0.8%와 2.5% 떨어졌으며 팔라듐은 1.3% 올랐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