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김장철을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김치냉장고 환급 특별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대유위니아, 등 주요 가전제품 제조사의 400리터 이상 김치냉장고 1등급 행사 모델 구매고객에게 2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한다. 행사는 삼성제휴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환급은 삼성카드 캐시백으로 이뤄진다.
이밖에도 전자랜드는 삼성제휴카드 30만건 발급을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문자 수신 고객을 대상으로 30만원 이상 구매시 10만원 한도 내에서 3%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기존에 진행하던 구매 금액대별 최대 50만 캐시백과 중복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삼성제휴카드로 결제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호주여행권, 안마의자, 켄싱턴 리조트 숙박권, 전국 스파·워터파크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 중이다. 전국 110여개 전 매장에서 진행되며 최대 58%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품목에는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노트북, 청소기, 공기청정기, 전기오븐, 전기렌지,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안마의자, 마사지기, 반신욕기 등이 포함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관계자는 "전자랜드는 김치냉장고를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 품목에 포함시키는 동시에 전자랜드 자체 환급 행사까지 진행하며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지난달까지 진행됐던 정부의 1등급 가전 환급 정책 시행시기에 김치냉장고를 구매하지 못했던 고객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전자랜드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직원으로부터 김치냉장고에 대해 안내받고 있다. (사진제공=전자랜드프라이스킹)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