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건국대병원은 오는 17일 유방암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강의는 '유방암 치료 이후 기능장애와 유방암 환자의 운동'에 대해 엄경은 재활의학과 교수가, 이어 '유방암 수술 후 재건'에 대해 최현곤 성형외과 교수가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 뒤에는 유방암 환우회 에델바이스의 훌라댄스 공연과 유방암 환자인 가수 코리아나 홍화자씨의 무대도 준비됐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