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通
진행: 김수경 앵커
전화: 권충현 과장(한양증권 여의도RM)
삼성전자가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어닝시즌 포문을 열었다.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특히 반도체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실적 성장을 시현했다.
객럭시노트7 발화 사고에도 불구하고 선방한 실적을 내놓으면서 증권가에서도 긍정적인 분석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토마토TV 마켓통 1부 <이슈통> 시간에서는 삼성전자 향후 실적 전망과 주가 방향에 대해 점검했다.
한양증권 권중현 과장은 "오는 4분기 영업이익이 다시 8조원대로 진입 가능할 것"이라며 "다만 주가는 상승에 대한 부담이 있는 자리인 만큼 조정 구간을 기다리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고 말했다.
※매일 시장에서 핵심이 되고 있는 주제를 선정해서 살펴보는 <이슈통>은 평일 오전 10시2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