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LG전자(066570)가 그간 하락한 데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6일 오전 9시17분 현재 LG전자는 전일대비 2500원(2.39%)오른 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상위창구에 외국계증권사인 CS가 올라서며 외국계로부터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4분기 수익성 감소나 스마트폰 보조금 강화로 인한 영향 등 악재는 이미 시장에 반영됐다"며 "대형IT주 가운데 가장 저평가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