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유니테스트(086390)가 28억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소식 속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유니테스트는 전거래일 대비 200원(1.65%) 오른 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니테스트는 장수갈산태양광발전소로부터 태양광발전소 EPC 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28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1%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