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AP시스템(054620)이 강세다. AM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투자의 최대 수혜가 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AP시스템은 19일 오전 9시4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300원(5.33%) 오른 2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AP시스템은 AMOLED 생산에 필요한 장비들을 단독으로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삼성디스플레이뿐 아니라 중국 등 글로벌 AMOLED 투자의 모든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국내 유일 업체”라고 분석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