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골든센츄리(900280)가 상장 이틀째를 맞아 장초반에 전날 주가 하락분을 일부 회복 중이다.
20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보다 2.75%(105원) 오른 3920원에 거래 중이다.
골든센츄리는 2004년 설립된 중국계 지주회사로 중대형 농업 트랙터용 휠과 타이어를 생산한다. 올해 상반기 매출 420억원, 영업익 115억원을 기록했으며 2011년 이후 올 상반기까지 25%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해왔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