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소병화 연구원(유진투자선물)
20일 원·달러 환율은 호주 고용지표 부진과 뉴욕 연방은행 총재 금리 인상 발언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3원 오른 1127.5원에 마감했다.
소병화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위험 자산 선호 심리에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발표된 호주의 고용지표 부진과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 발언으로 상승 전환한 이후 상승폭을 키우며 장을 마쳤다"고 분석했다.
21일은 환율 주요 변수로는 ECB 통화 정책 회의를 꼽았다.
예상 환율 범위로 1120원~1135원을 제시했다.
※오늘 장을 정리하고 내일 장을 준비하는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