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점심시간은 말 그대로 ‘전쟁’이다. 대개 점심시간으로 1시간이 주어지긴 하지만 음식 주문부터 회사 복귀 시간까지 합치면 식사시간 자체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직장인 회원 5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5%가 식사시간을 30분이하라고 답변했고, ‘10분미만’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10.1%에 달했다.
이렇듯 급하게 밥을 먹는 습관은 위에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영양소 섭취를 어렵게 만든다. 따라서 늘 시간에 쫓겨 급하게 점심을 먹거나, 점심을 자주 거르는 직장인이라면 따로 종합영양제 등을 따로 챙겨 먹어 건강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중에는 매우 다양한 종합영양제가 판매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과일과 채소 등 우리가 먹는 먹거리에서 원료를 추출해 사용하는 천연 종합비타민이 직장인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천연 종합비타민의 경우 다양한 보조인자들이 비타민이 체내에서 잘 대사될 수 있도록 도와 음식물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과 가장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음식물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과 가장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천연 종합비타민을 먹는 것이 우리 몸에는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원료를 천연으로 사용했다고 해서 전부 100% 천연 원료 종합비타민이라고 할 수는 없다. 원료를 천연으로 사용했어도 그 원료를 알약으로 만들 때 코팅제나 화학 부형제 등의 첨가물을 사용한다면 천연 원료를 사용한 합성 비타민제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천연 종합영양제를 구매할 때는 ‘無부형제 공법’ 등의 제조방식을 통해 합성 첨가물을 모두 배제한 100% 천연원료 종합영양제가 맞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100% 천연원료 영양제 뉴트리코어는 “시간에 쫓겨 제대로 된 식사도 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은 그만큼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천연 종합영양제 등의 건강식품을 따로 챙겨 먹어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