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플러스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 증권거래하면 ‘월 4천원대’ ?!

증권사 스마트폰 이벤트로 최대 150,000원까지 할인효과

입력 : 2016-11-03 오후 1:33:18
현재 아이폰7 또는 아이폰7플러스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제도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먼저 공시지원금이 아닌 20% 선택약정 할인제도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왜냐하면, SKT의 경우 band데이터6.5G 기준, 공시지원금은 6만원대밖에 지원을 하지 않지만,
요금할인으로 할 경우 26만원정도의 지원을 받기 때문이다.
 
23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21일 국내 출시된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개통고객의 70~80%는 지원금 대신 요금할인을 선택했다고 통계로 나올정도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소비자들은 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요금제와 단말가격이 비쌀수록 지원금보다 요금할인이 유리하다. 아이폰의 경우 고가단말기로 제조사와 통신사가 부담하는 단말 지원금을 애플이 부담하지 않기 때문에 더 적을 수 밖에 없는 편이다.
 
한편, 애플의 아이폰7플러스를 시중가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ㄱ. SK와 국민카드는 T라이트할부iKB국민카드로 아이폰7을 할부 결제할 경우 2년간 최대 50만원까지 통신비 혜택을 해준다. 혜택을 받으려면 우선 카드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이상 이면 월1만5천원의 할인을, 70만원 이상이면 월 2만 천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ㄴ. 증권사 이벤트를 통한 할인 혜택을 받는 방법이다.
휴대폰을 개통 후 증권계좌에 10만원을 입금한 후 6개월 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 대상 증권사 : 이베스트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증권장려금은 거래여부(실적) 확인 후 최대 월 25,000원씩 6개월 동안 총 15만원이 증권계좌에 입금된다. 당월 실적 충족 시 익월 15일부터 현금 입금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100대 한정으로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재고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벤트 신청과 관련 사항은 모바일통 홈페이지와 증권통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아이폰7 플러스 (32G), Band 데이터 6.5G요금제기준 (통신요금 월5만원대)
출고가: 1,021,900원
(-)선택약정할인: 269,280원
(-)증권통지원금: 150,000원
(-)T국민카드지원금: 504,000원
최종 구매효과 : 98,620 원 (월 4,110원)
 
■ 문의 전화 : 02-2128-2635
 
 
코스닥 제약업종 거래량 상위5(13시32분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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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머셜페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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