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배터리 발화로 인하여 조기 단종을 한 갤럭시노트7의 매출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갤럭시S7 시리즈 판매에 주력할 방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7시리즈는 지난 2분기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끈 일등공신으로 갤럭시S7시리즈 판매 특수로 2분기 무선사업부문 영업이익이 4조 3200억원이며 전체 영업이익이 8조 1400억원 가량 된다. 이렇게 실적에서 입증하듯이 갤럭시S7 시리즈는 시장에서 이미 제품력을 인정받은 상태지만 출시된지 7개월이 지났고, 갤럭시노트7이 출시됨에 따라 인기비중이 낮아진 바 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7이 단종이 되면서 삼성전자 충성고객들 또는 최신기능의 안드로이드를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갤럭시S7엣지만큼 매력적인 단말기가 없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S7을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 이벤트 참여 방법은?

휴대폰을 개통 후 증권계좌에 10만원을 입금한 후 6개월 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 대상 증권사 : 이베스트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증권장려금은 거래여부(실적) 확인 후 최대 월 25,000원씩 6개월 동안 총 15만원이 증권계좌에 입금된다. 당월 실적 충족 시 익월 15일부터 현금 입금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300대 한정으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재고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벤트 신청과 관련 사항은 모바일통 홈페이지와 증권통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삼성카드 이벤트는 T삼성카드를 발급받아 장기할부이용 시 전월 카드 사용실적이 30만원이상 이면 월 1만5000원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70만원 이상이면 월 2만원을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출고가 924,000원

(-)선택약정할인 269,280원

(-)증권통지원금 150,000원

(-)T삼성카드지원금 480,000원

 

 

 

코스피 의약품업종 시가총액 상위5(13시24분기준)

한미약품(128940),유한양행(000100),녹십자(006280),영진약품(003520),LG생명과학(068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