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그룹 리스크 완화와 4분기 이후 실적 정상화 전망에 3%대 강세를 기록 중이다.
7일 오전 9시2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140원(3.57%) 상승한 4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민석 대우증권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4분기 수요 회복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내년엔 내국인 출국자 증가로 단거리 노선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 주가는 M&A에 따른 그룹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과도하게 할인됐다"고 평가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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