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는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는 조이워크(Joy Walk)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조이워크는 길이 약 96m, 높이 약 6m 규모로 드라이빙 센터 건물과 주행트랙을 연결하는 다리형태의 구조물이다.
트랙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위에서 한눈에 볼 수 있으며 LCD 스크린을 통해 BMW 관련 영상을 감상하는 휴식공간도 마련돼 있다.
이 밖에 드라이빙 센터 이벤트 홀에는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레고 플레이 존'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이달 중으로 심화된 트랙 주행기술과 이론강의를 하는 '인텐시브 플러스' 드라이빙 프로그램도 개설한다.
드라이빙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bmw-driving-cen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BMW그룹코리아는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는 조이워크(Joy Walk)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BMW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