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 성형이 뜬다…주름 개선 돕는 안면거상술 주목

입력 : 2016-11-10 오전 10:00:00
평균 수명이 연장되고 사회 활동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꿈꾸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다. 이들은 안정된 경제력을 바탕으로 높은 구매력을 과시하며 유통업계의 주목받는 소비 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패션과 미용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편이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는 보다 젊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반영된 것. 값비싼 화장품은 물론이고 의류와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며 활력 있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성형도 예외는 아니다.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 보다 확실하게 젊어 보이는 효과를 얻고자 하는 것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안티에이징 성형은 ‘안명거상술’이다. 노화가 진행되며 떨어진 피부 탄력을 끌어 올려주는 것은 물론 입가주름과 목주름 등을 동시에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기 때문.
 
가장 큰 장점은 여러 차례 받을 필요 없이 한 차례만 받아도 얼굴 전체의 주름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수술 효과가 오래 지속돼 얼굴은 물론이고 목 피부 처짐에도 도움을 준다. 이러다 보니 최근에는 중년층과 노년층 외에도 턱 라인이 고르지 못한 젊은 층의 문의도 점차 느는 추세다.
 
안면거상술 진행 시에는 먼저 상담을 통해 개인에 맞는 시술 부위를 디자인한다. 이후 늘어진 피부밑의 SMAS 층 조직을 분리해 디자인에 맞춰 당겨준다 그 다음 피부피판을 당겨주고 여분의 남는 피부피판을 절개선에 따라 절제한 뒤 절개한 부분을 봉합하면 완료된다.
 
안면거상술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3일 전부터는 금연과 금주하는 것이 좋다. 지혈을 방해하는 약물 역시 수술 2주 전부터는 피해야 하고 당뇨와 심장병 등 지병이 있다면 담당 의사에게 미리 알려야 한다.
 
수술 후에도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수술 이후 부기나 통증이 있다면 얼음 찜질을 하고 수술 후 4일 정도는 수면 시 머리를 심장보다 높게 해 부기를 빨리 없어지게 해준다. 최대 6주까지 조깅이나 수영, 마사지 등도 피해야 한다.
 
정종연 목동 성형외과 스텔라성형외과원장은 “안면거상술은 늘어지고 처진 얼굴의 전반적인 주름 개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안티에이징 성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대표 원장의 직접 진료와 1:1 맞춤 케어로 사후관리까지 철저한 병원을 고르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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