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이주언 연구원(유진투자선물)
10일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했다가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완화되며 대부분 상승폭을 반납하며 전일 종가 수준에서 마감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원 오른 1150.6원에 마감했다.
이주언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완화되며 달러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며 "수출 업체의 네고물량 출회도 환율 하락 요인이었다"고 설명했다.
11일은 추가 상승하기보다 1150원 부근에서 제한된 움직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환율 범위로 1145원~1155원을 제시했다.
※오늘 장을 정리하고 내일 장을 준비하는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