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HMC투자증권은 11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램시마 미국 현지 판매 시작으로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3만원을 유지했다.
강양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제품 램시마의 11월말 미국 현지 판매 시작으로 양호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핵심 파이프라인 CT-P10(트룩시마) 및 미국내 판권 글로벌 제약사 테바와의 계약으로 허가신청 리스크 또한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