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따뜻한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2종'을 2월 5일까지 한정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진한 커스터드와 시나몬 향이 어우러지는 '에그녹 카페라떼'와 달콤 쌉싸름한 수제 아이리쉬 크림과 진한 에스프레소가 함께 어우러지는 리얼 크림 커피 '아이리쉬 커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스몰 사이즈 기준 5300원, 4900원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 달콤하고 따뜻한 커피를 찾는 고객 니즈에 따라 진한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목 넘김이 잘 어우러지는 따뜻한 커피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엔제리너스커피의 크리스마스 시즌 신제품과 함께 행복한 연말연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