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두산(000150)은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이 연합해 동대문 지역 축제 '동대문 판타스틱 페스티벌'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특별 적립금, 추가 할인, 경품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해외 전지훈련 참관 경품, 우승기념 할인행사 등이 마련됐으며, 면세와 몰에서 두루 누릴 수 있는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에서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두산베어스 해외 전지훈련에 함께 동반할 수 있는 응모권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참관 기회가 돌아간다. 또 면세와 몰을 통합해 가장 구매 금액이 높은 고객을 매일 1명씩 선정해 30만원권 두타상품권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소셜커머스 티몬 0원 딜을 통해 1만원권 상품권과 두타몰 6층 전문 식당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F&B 쿠폰북도 무료로 챙길 수 있다.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에서 각각 진행되는 이벤트도 있다. 먼저 두타면세점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매일 100달러 이상 구매 내국인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3만원권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신규가입하고 경품응모에 참여만 해도 선수용 유니폼 등 두산베어스 기념상품 또는 선불카드가 100% 제공되며, 기존 회원의 경우엔 이 기간 동안 할인율 등에 있어 VIP 다이아몬드 등급의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두타면세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두산베어스 우승 축하 댓글을 남기고 친구와 공유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만원권 선불카드 등을 준다.
두타몰에서는 두산베어스 우승을 기념해 두타광장에 마련된 두산베어스 팝업스토어에서 전 품목 10% 할인행사를 펼치며,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경기티켓이나 관람사진, 유니폼, 모자 등으로 두산베어스 팬임을 인증한 선착순 200명에게 선수 사인볼을 증정한다.
(사진제공=두산)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