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케이앤컴퍼니(053590)가 우즈베키스탄의 테크니컬실리콘 생산업체인 솔라텍 지분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이번 투자는 직접투자형식으로 케이앤컴퍼니가 태양광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케이앤컴퍼니는 전날보다 115원(3.24%) 오른 3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텍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연간 5000톤에 달하는 태양광 핵심소재인 테크니컬실리콘 생산이 가능한 시설을 설치하고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