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오는 16일(오후 4시) 부산지회 강의실에서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자본시장 이슈특강을 개최한다.
'2010년 국내외 경제전망 및 주식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는 에이플러스에셋 김경신 대표가 강사로 나서 내년도 증권시장의 주요 변수를 점검하고, 향후 주가흐름의 전망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부산지회 정민경 소장은 “이번 설명회는 올 한 해 증시를 돌아보고 내년 증시를 전망하며 새로운 투자전략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강신청은 오는 15일까지 130명 선착순으로 유선(051-867-9719) 또는 이메일(ikkim@kofia.or.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