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사조오양(006090)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사조오양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50원(1.9%) 급등한 1만3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조오양은 3분기 매출 738억원, 영업이익 93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수산 부문 이익률이 회복됐다"면서 "올해 연간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