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이니스프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DIY 뮤직박스'와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니스프리는 2014년부터 DIY 콘셉트의 키트를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과 함께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나무통에서 캐롤이 나오는 '그린 크리스마스 DIY 뮤직박스'를 출시한다. 루돌프, 크리스마스 트리, 산타클로스 3가지 디자인의 나무판을 직접 조립하고 색칠해 완성할 수 있는 DIY 키트다. 판매금의 일부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의 치료와 교육을 위한 기부로 이어질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는 100% 식물성 성분으로 만든 향초와 100% 비즈왁스로 제작한 타블렛을 선보인다. 머스키 플로럴 계열의 '스페셜 위시'와 우디 프루티 계열의 '풀 오브 조이' 두 가지 향으로 출시된다.
이 밖에도 더 그린티 씨드 크림과 대용량 세컨드 스킨 마스크 세트를 크리스마스 특별가에 판매하며 크리스마스 쿠션 케이스 3종과 앰플 커버 쿠션, 크리스마스 리얼 컬러 네일 세트 등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
(사진제공=이니스프리)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