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휴온스(243070)는 자회사 바이오 기업 바이오토피아의 영업 및 마케팅 총괄로 기성욱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성욱 부사장은 한국외대 및 건국대 석사를 졸업하고 영진약품, 화이자 코리아를 거쳐 바이엘 코리아 전무,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부사장을 역임했다.
기성욱 바이오토피아 부사장은 "바이오토피아의 성장을 리드하고,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의 2020년 1조 매출 비전을 달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