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주관한 제9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 부문 및 브랜드 미디어 부문 '인터넷 소통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기업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으며 올해 신설된 브랜드 미디어 부문에서도 대상을 받았다.
인터넷 소통지수와 소셜 소통지수 종합지수에서 71.94점을 기록, 200여개 기업과 공공기관의 전체 평균인 66.73점을 큰 격차로 앞섰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2006년부터 신차 발표회와 시승 행사 등 소비자 관심이 높은 행사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하고 인터넷 채팅 등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해왔다.
23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한국인터넷소통협회 (KICOA) 주관 제 9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지엠이 기업부문 및 브랜드미디어부문 ‘인터넷 소통 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상원 한국지엠 홍보부문 상무, 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지엠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