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9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피코크를 비롯한 PL상품 확대와 트레이더스의 고성장 및 마진 개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종전 22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22.7% 상향한다"며 "피코크와 PL상품 확대로 상품마진이 상승하고, 트래픽 증가에 따른 이마트 점포의 차별화, 트레이더스 고성장과 마진 개선 등을 감안했다"고 전했다.
특히 트레이더스에 대해 "해외상품 비중 50%와 두자리수 기존점 매출 증가율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분석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