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한화제약은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재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가 가정과 직장을 양립할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고자,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화제약은 지난 2011년 인증을 획득한 이후, 직원들이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펼쳐왔다고 인정받았다.
김경락 한화제약 사장은 "성장하는 기업에는 언제나 밝게 웃으며 일하는 직원들이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수준의 근속연수를 자랑하는, 서로 믿고 돕는 한화제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