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일
테스(095610)에 대해 반도체 주요 고객사들의 투자 증가와 수주 확대 등으로 4분기에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업체들의 공격적인 3D NAND 투자와 중국 및 국내 디스플레이업체들의 OLED 투자 확대에 따라 4분기와 내년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 주가에서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매수할 것을 권고한다"고 전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