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폭스브레인(039230)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11억7000만원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12분 현재 폭스브레인은 전날보다 3.34%(100원) 오른 30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폭스브레인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11억73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상자는 폭스콘 이미지&프린팅 프로덕트(Foxconn Image&Printing Product Pte. Ltd다. 발생신주는 49만1412주로 주당 발행가액은 2387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19일이며 신주는 내달 6일 상장할 예정이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