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유비케어(032620)는 환자 맞춤형 광고 컨텐츠 제공 방법 및 환자 맞춤형 광고 컨텐츠 제공 장치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본 특허는 기존 약국내 설치되어 있는 display 장비에 의미없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노출하던 것을 환자의 처방정보를 기반으로 처방 외 약품에 대한 환자 맞춤형 광고 컨텐츠를 노출시키는 기술"이라며 "최근 약국의 환경이 환자 맞춤형 소비시장으로 빠르게 변화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보유하고 있는 7,200개 유팜시스템 사용자의 일반의약품 판매 증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