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과의 합병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디알텍(214680)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디알텍은 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510원(22.08%) 하락한 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알텍은 지난 2000년 설립된 디지털 엑스레이 장비의 핵심 부품인 ‘디텍터’ 개발 전문업체다. 디텍터는 엑스레이로 촬영된 이미지를 눈으로 볼 수 있게 바꿔주는 기능을 한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83억원과 20억원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