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넷북 무료로 받고 간편하게 주문내자"

15일부터 실시, 최대 100% 지원

입력 : 2009-12-15 오전 10:56:53
[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한화증권(003530)은 15일부터 증권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100%까지 넷북(미니노트북) 비용을 지원해주는 '한화증권 넷북 클럽' 이벤트와 간편한 주문이 가능한 'ez웹트레이딩' 서비스를 오픈한다.
 
이번 넷북클럽 이벤트는 그 동안 가격 떄문에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이 희망하는 최신 넷북을 직접 선택해 무료로 받은 후, 주식 거래를 통해 적립되는 적립금으로 넷북 비용을 대신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한화증권은 더불어 넷북 클럽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미니 외장 하드, 휴대용 스피커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화증권 신규계좌 개설 고객과 기존 고객 중 예탁 자산 200만원 이상인 고객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서비스 지원 기간은 1년이다.
 
한화증권은 홈페이지(www.koreastock.co.kr)를 통해 'ez웹트레이딩'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ez웹트레이딩 서비스는 종목별 실시간 시세조회와 주문이 가능하고, 고객들이 많이 조회하는 필수 컨텐츠로만 간편하게 구성돼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화면 서비스다.
 
특히 주식을 주문할 때 고객의 동선과 편의성을 고려해 컨텐츠의 레이아웃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문철호 한화증권 온라인사업팀장은 "요즘처럼 장세가 불안할때 휴대성과 이동성을 극대화시킨 넷북으로 ez웹트레이딩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리스크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며,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증권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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