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선도전기(007610)가 66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 속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7분 현재 선도전기는 전거래일 대비 55원(1.37%) 오른 4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선도전기는 66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건설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7.02%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17년6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와 판매공급지역은 계약상대방의 경영상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내년 1월30일까지 공시를 유보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