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헬로키티 라이센스 업체 지원매니아와 공동으로 16일부터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로 '헬로키티 행복폭탄 주머니'를 한정판매한다.
'행복폭탄 주머니'에는 방석, 담요, 가방 등의 상품 1종과 문구용품(노트, 필기구, 칼 등) 팬시용품(스티커,카드,머리끈 등)과 인형, 주방용품(컵,도시락 등), 의류(장갑,양말 등) 등이 무작위로 들어가 있다.
훼미리마트는 연말을 맞아 2~3만원대 헬로키티 상품세트를 9900원에 1만개 한정 기획상품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행운권이 담긴 행복폭탄 주머니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동용 헬로키티 여행가방(50명)도 증정한다.
훼미리마트 비식품팀 김석환 완구담당MD는 "연말연시 주머니 사정이 얇아진 알뜰고객을 위해 한정판 헬로키티 행복폭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소비자 니즈에 맞춰 시기에 맞는 기획상품을 수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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