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MBK(159910)는 잠재력 있는 신규 사업(화장품사업 등)을 발굴하여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업무의 효율화를 극대화하고자 자회사인 스킨앤스킨을 합병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경영상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제출일 현재 최대주주의 변경은 없으며 회사 경영의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재무 및 영업의 경우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매출 및 수익률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MBK:스킨앤스킨이 1:324.9982559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