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016년 웹 어워드 코리아’에서 금융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2012~2013년 2년 연속 증권분야 최우수상, 2014년 금융일반부문 대상, 2015년 모바일 웹 금융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이번 금융부문 통합 대상까지 5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웹 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웹사이트 시상식이다. 3000여명의 평가위원단이 체계적인 평가를 통해 각 분야별 최고의 웹사이트를 선정한다. 신한금융투자는 다양한 PC 브라우저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에서도 동일한 온라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 다양한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금융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는 점,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해온 점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김형환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금융부문 통합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투자자 입장에서 유용한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접해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양하면서도 시기적절한 금융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는 한편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