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금융회계 교육전문 토마토패스는 2017년 전산세무회계 자격증 시험을 대비하는 할인이벤트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산세무회계는 기업체에서 회계, 재무 업무 수행을 위한 기본자격증으로, 국민자격증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인원이 응시하고 있는 시험이다.
토마토패스 관계자는 "전산회계 1,2급과 전산세무 1,2급 시험은 시간이 겹치지만 않으면 동시에 응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상품을 결합한 패키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또한 합격보장제를 실시하여 불합격 시 다음시험까지 추가 연장이 가능하고 모바일 무료수강과 강의노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있기 때문에 수강생들에게 매우 효율적이고 가성비 높은 패키지"라고 말했다.
토마토패스를 통해 시험을 합격한 아이디 hyj*** 수강생은 "처음에는 혼자서 막연했지만 강의를 수강하면서 점점 자신감이 생겼고, 결국 시험에 응시해서 90점으로 합격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에 한국세무사회에서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2017년에는 총 6회에 걸쳐서 전산세무회계 시험이 실시될 예정으로, 첫 시험은 2월18일에 시행되고, 원서접수는 1월19일부터 1월24일까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