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17년 1월 1일부로 ▲사장 1명 ▲ 대표이사 선임 1명 ▲ 부사장 1명 ▲ 전무 3명 ▲ 상무 10명 등 총 16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금호아시아나는 “내실강화를 통한 안정에 방점을 둔 인사로, 그룹의 핵심경쟁력을 강화해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금호고속 이덕연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 아시아나항공 조규영 부사장이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덕연 금호고속 대표이사. 사진/금호아시아나그룹
◇승진
▲이덕연 대표이사 사장
<아시아나에어포트>
▲주규영 대표이사 부사장
<아시아나항공>
▲김이배 전무
▲장경호 상무
<금호타이어>
▲손봉영 부사장
▲김명환 전무, 김현호 전무
▲김관식 상무, 박현수 상무, 이명진 상무, 정찬영 상무
<금호건설>
▲홍재용 상무
<에어부산>
▲곽창용 상무
<금호고속>
▲백영대 상무
<KG>
▲임윤 상무
<KI>
▲박광태 상무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